7월31일 뉴스 브리핑 제9차 남북 장성급회담 남측평화의집에서 열렸다.

【파주=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31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 참석한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이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과 악수하고 있다. 2018.07.31. photo@newsis.com

7월31일 뉴스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먼저 제의한데 이어 회담에서 전향적인 태도를 보여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합의안이 도출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제9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31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집에서 시작했습니다.

남북이 4·27 판문점선언에서 ‘남북이 다 같이 의의 있는 날에 당국과 민간 등이 함께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추진한다’고 합의했지만 8·15 광복절 계기 공동행사는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종전선언’과 ‘비핵화’의 순서를 놓고 대치중인 북한과 미국간 최대 현안으로 북한의 ‘핵 신고 리스트’ 제출 여부가 재부상하고 있습니다. 핵신고서 제출은 앞서 6~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방북 이전부터 북한에 요구돼왔던 것으로 비핵화 프로세스의 뇌관이자 핵심인 ‘검증·사찰’의 출발점으로 평가됩니다.

국군기무사령부가 박근혜 정부 당시 작성한 ‘촛불시위 계엄령’ 문건에 대한 특별수사단의 조사가 1라운드를 마치고 군·검 합동수사단과 함께하는 2라운드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국군기무사령부에서 대응문건을 작성했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노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기무사가 군 대전복 상황센터에서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번져나가고 있다”며 “2016년 계엄문건 뿐만 아니라 2004년 문건도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알려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 류허 중국 부총리에게 국유기업 개혁에 이어 안전생산 관리라는 또 다른 임무가 추가됐습니다. 승승장구하는 류 부총리와는 달리 시 주석의 또 다른 책사 왕후닝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은 불안한 처지에 몰려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조건 없이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이란에 대한 제재를 앞둔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 가능성을 열어둬 담판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일본 방위성은 2023년 운용 예정인 육상배치형 미사일 요격시스템 ‘이지스 어쇼어’에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최신예 레이더 ‘LMSSR’를 탑재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해군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활동가들을 태우고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선박을 나포했다고 AP통신이 29일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해군은 이날 해당 선박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령을 위반해 차단하고 이스라엘 항구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멕시코 국경 장벽 설치와 이민법 개정에 미 의회가 예산 지원 등을 통해 제대로 협조하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 셧다운에 나설 수 있다고 다시 엄포를 놓았습니다.

전 세계 곳곳이 폭염과 산불로 ‘최악의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서 비롯된 이런 비극이 ‘일상화’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학자들은 탄소배출량이 늘고 기온 증가분을 제어하지 못할 경우 폭염이 ‘일상화’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30일 인도·태평양 지역에 인프라와 기술 등의 분야에 1억1300만달러(약 1266억원)를 투자하는 펀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투자계획은 무역전쟁과 남중국해 문제 등 미·중간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 역내 중국의 부상을 막고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까사미아`의 베개와 깔개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돼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 소비자가 해당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고 있다며 까사미아 측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까사미아 측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신고했으며 제품 시료 13개를 분석한 결과 깔개 제품 2개와 베개 1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량이 검출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증세를 보였던 부산에 사는 2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8월의 첫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올라 관측 11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1일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32~39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특히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예보했습니다.

‘2018 대한민국 국제관함식’의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개최를 수용한 서귀포시 강정마을회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주해군기지 조성의 절차적 정당성 문제에 대한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강정마을회는 3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최근 주민투표에 따른 국제관함식 수용 결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산 캐릭터 ‘로보트 태권브이’가 일본 만화 캐릭터 ‘마징가 제트’ 등과 구별되는 독립적 저작물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주식회사 로보트태권브이가 완구류 수입업체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저작권을 침해받았다”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4천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한국정부가 30일 내놓은 ‘2018 세법 개정안’에 대해 중견기업계와 중소기업계가 상반된 반응을 내놨습니다. 중소기업계는 향후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 확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낸 논평에서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한 세법개정안 발표를 환영하며 향후 우리 경제의 사회 안전망, 성장동력 확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에서 반도체 사업 비중이 전체 영업이익의 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지난 2016년 2분기(22%) 이후 지속 상승했던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률은 2분기에 9분기만에 하락했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만 연이어 발생하는 BMW 520d 차량 화재와 관련해 자동차 전문가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함으로 추정되는 부품 교체 이후에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소비자 불안감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스타벅스가 매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중국 알리바바 산하 온라인 배달업체 ‘어러머와 손잡고 올해 가을 중국에서 커피 배달서비스에 나설 예정입니다.

톰 크루즈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주 북미, 대한민국,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의 대표 흥행 국가인 대한민국은 북미 제외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외에도 국내에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시리즈 최다 개봉주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들을 연일 쏟아냈습니다.

오승환이 호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오승환은 7회말 위기 상황을 막아냈습니다. 오승환은 4-4로 맞선 7회말 2사 주자 1,2루 위기에서 팀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위기 상황을 공 2개로 깔끔히 마무리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61이 됐습니다.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 결정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입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1,117.7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원 내렸습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원 떨어진 1,117.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뉴욕증시가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의 급락에 하락했습니다.  30일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07.41포인트(1.4%) 떨어진 7630.00으로 마감했습니다. 페이스북(-2.2%), 아마존(-2.1%), 애플(-0.6%), 넷플릭스(-5.7%),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1.8%) 등 대형 기술주의 ‘FANNG’ 종목들이 모두 급락했습니다. 나스닥은 이로써 지난 3거래일 동안 무려 3.9%나 하락했습니다. 

오늘의 영어 회화

* What’s wrong with your little boy?  
댁의 아드님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 He always gets his way.  
그 애는 늘 자기 마음대로 해요.
* That’s pretty normal for a 4-year-old boy.  
4살짜리 남자아이한테는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죠.
* But when we go shopping, he keeps running around the store.  
하지만 우리가 쇼핑을 가면, 가게에서 계속 뛰어요.
* Oh, then you need to discipline him, right?  
아, 그럼 훈육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렇죠?
* That’s what I think. But my husband says, “Let him be.”   

말하기
그러게 말이에요. 하지만 남편은 늘 “그냥 내버려 둬.” 라고 해요

*  
댁의 아드님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 애는 늘 자기 마음대로 해요.
4살짜리 남자아이한테는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죠.  
하지만 우리가 쇼핑을 가면, 가게에서 계속 뛰어요.
아, 그럼 훈육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렇죠?
 그러게 말이에요. 하지만 남편은 늘 “그냥 내버려 둬.” 라고 해요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이 프로그램은 1등여행사 한스관광 협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