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주체전 조직위 발대식··· 장석태 워싱턴주대한체육회장 조직위원장 맡아


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7월1일 페더럴웨이, 코암TV공개홀에서 열렸다.

2년 마다 개최되는 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는 선수, 참관인,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 4,000여명이 참여하는 최대 동포행사다. 19회 대회는 미국 달라스에서 열렸고, 20회 대회는 내년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시애틀, 타코마, 페더럴웨이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현지 한인언론 시애틀N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에는 지역 한인단체장, 체육인 등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대철 민주평화당 고문, 이형종 주시애틀한국총영사,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발대식에서는 조직위원회 임원이 발표됐다. 장석태 워싱턴주대한체육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20회 대회를 총괄하고 고경호, 홍윤선 전 시애틀한인회장이 부조직위원장으로, 정현아 전 워싱턴주한인상공회장으로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장 위원장은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 250여만명의 최대축제인 미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시애틀지역 한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내년도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후원금 모금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체 대회 예산 380만달러 중 선수들이 부담하는 항공료 등을 제외하면 조직위가 약 65만달러를 모금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코리안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