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뉴스브리핑 ‘10.4선언발표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가 평양에서 열렸다.


10월5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5일 ‘10.4선언발표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 연설에서 “지난 10년간 남북의 결실이 짓밟혔으나 판문점과 평양공동선언이 대전환을 만들었다”며 이들 선언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5일 “평화와 번영, 통일로 가속화하려는 성스러운 여정에 언제나 지금처럼 두 손을 꼭 잡고 민족의 휘황한 앞날을 앞당겨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유튜브, SNS 등 온라인에서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급속히 번지고 있다”면서 “악의적 의도로 가짜뉴스를 만든 사람, 계획적·조직적으로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사람은 의법처리해야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 선고공판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해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같은 날 박근혜 전 대통령도 공천개입 항소심 첫 공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김인겸)는 5일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해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하려 했지만 박 전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재판을 2주 뒤로 연기했습니다.

러시아의 화학무기감시기구(OPCW) 등 국제기구 해킹 시도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네덜란드 정부는 국제기구에 대한 해킹 시도 등의 혐의로 각각 러시아인들을 기소하거나 추방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4일(현지시간) OPCW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반도핑기구(WADA), 그리고 미국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 등을 해킹하려 한 혐의로 러시아 정보총국(GRU) 소속 요원 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 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으로 의회 인준 문턱에서 고전해 온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가 4일 “나는 독립적이고 공정한 판사”라며 ‘셀프 변호’ 글을 기고했습니다.
캐버노 지명자는 기고문에서 “청문회에서 말한 것처럼 훌륭한 법관은 특정 정당이나 소송당사자 또는 정책을 편들지 않는 중립적이고 공정한 중재자가 돼야 한다”며 “판사는 법률과 헌법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 좌익 정치인과 인권단체들이 정부의 강경한 난민정책을 정면 반발, 난민구조선을 타고 리비아 해역으로 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극우 정부가 난민 유입 방지를 위해 주요 항구를 차단하면서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선의 모습이 자취를 감춘 가운데 정부 정책에 반발해 리비아 해역의 난민을 도우러 떠난 것입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가열된 가운데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 대사가 중국은 미국과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협상 재개 의사를 밝혔습니다.
추이 대사는 지난 3일NPR과 인터뷰에서 중국은 미국과 합의를 통해 무역전쟁을 끝내고 싶어한다면서 다만 관건은 워싱턴에서 신뢰할 수 있는 협상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총·대선 국면에 접어든 인도네시아에서 반 정부 성향의 여성 정치활동가가 성형시술 멍 자국을 괴한에 피습당한 흔적이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5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배우 출신의 인도네시아 정치활동가 라트나 사룸파엣(69·여)은 지난달 말 자녀들에게 자신이 괴한의 공격을 당해 얼굴에 멍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 판단이 5일 나옵니다.
서울고법 형사8부(강승준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중법정에서 신 회장의 국정농단 관련 뇌물공여 사건과 경영비리 사건의 선고 공판을 열게됩니다.

정부가 제25호 태풍 ‘콩레이’에 대비해 5일 오전 9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 남쪽 먼 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졌고, 3개 국립공원 101개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기준, 제주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제주와 흑산도홍도, 거문도 초도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5일 1심 선고를 앞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둘러싼 비리 의혹의 시작은 ‘다스’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씨가 최대 주주로 돼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다스의 실소유주를 둘러싼 의혹은 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이던 2007년부터 불거졌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9·13대책 이후 극심한 눈치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로 일단 매도·매수를 보류한 채 관망세로 돌아선 분위기다.
다만 올해는 정부의 규제와 택지공급 발표에 따른 추가 집값 하락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성권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9·13 대책 발표 이후 서울아파트 매매시장은 진정되고 있다”며 “매도자·매수자 모두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16억원대 배임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조 회장 일가가 경비원과 계열사 직원들에게 강아지 산책이나 놀이터 공사 등 각종 ‘잡일’을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정석기업 직원들은 조 회장이 종로구 구기동 자택에 거주할 때는 배수관 보수, 지붕 마감공사 등을 했습니다.
자택 경비원 등을 상대로 한 조 회장 일가의 ‘갑질’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5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7조원을 거뜬히 돌파하며 다시 한 번 실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직전 신기록인 올해 1분기 발표한 영업이익(15조6천400억원)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으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반도체 부문은 영업이익이 13조원을 넘으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보는 관측이 많습니다.

2년간 29%가 오른 최저임금의 대안을 찾기 위한 정치권과 정부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국회에서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 논의가 진행되는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5인 미만 사업장의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을 요구하며 거리에 나선 소상공인을 외면해선 안되며 최저임금법 개정이 이번에도 불발된다면 소상공인들은 생존을 위해 저항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계 총수로선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초청을 받고 오는 27일 접견합니다.
이 부회장의 사우디 방문은 기존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 사업 발굴에 집중된 해외 출장과는 결이 다릅니다.
5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 국왕의 초청을 받고 제다 알 살람 궁에서 삼성과 사우디 간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긴축 우려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4일 장중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232%로 2011년 5월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미국 급등 폭이 워낙 컸던 탓에 ‘트랜스애틀랜틱 스프레드’로 불리는 미국과 독일의 국채 10년물 금리 차는 30년 만의 최고치인 2.75%포인트까지 커졌습니다.

류현진의 호투와 홈런 세 방을 앞세운 다저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맥스 먼시(1루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 류현진(투수)의 타순이었습니다.
류현진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남기자 다저스타디움 5만 관중들은 “현진 류~”를 연호하며 류현진의 호투를 칭찬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달러 가치를 떠받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개장했습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기준 전날 종가보다 2.0원 오른 1,131.9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미 국채수익률 급등 ‘공포’에 급락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00.91포인트(0.8%) 하락한 2만6627.48로 거래를 마쳤다. 버라이즌(1.3%), JP모건체이스(0.9%)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3.90포인트(0.8%) 떨어진 2901.61로 장을 끝냈다. 기술(-1.8%), 재량소비재(-1.6%) 통신서비스업종(-1.5%) 등이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879.51로 전일대비 145.57포인트(1.8%) 급락했다. 페이스북(-2.2%), 애플(-1.8%), 아마존(-2.2%), 넷플릭스(-3.6%),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2.8%) 등 대형 기술주인 FAANG 종목들이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오늘의 영어 회화
Did you email Hanoi Agency?
하노이 에이전시에는 이메일 보냈나요?
Yes, I’m waiting for their signed contract
네, 서명한 계약서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Don’t forget that they could be a great partner for us.
그 회사가 우리와 아주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When you get their contract, you should go to Hanoi.
계약서를 받으면, 하노이에 가 주셔야겠어요.
To discuss the details?
세부 사항을 논의하러 말이죠?
Yes. And to do some research about which factory to work with.
네. 그리고 우리 회사와 같이 일할 공장도 좀 알아봐 주세요

하노이 에이전시에는 이메일 보냈나요?
네, 서명한 계약서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그 회사가 우리와 아주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계약서를 받으면, 하노이에 가 주셔야겠어요.
세부 사항을 논의하러 말이죠?
네. 그리고 우리 회사와 같이 일할 공장도 좀 알아봐 주세요

수년 전,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이 자신의 모교인 예일대 졸업식에서 한 연설이다.
“우등상, 최고상을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 여러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C학점을 받은 학생 여러분께는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이제ᆢ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이 프로그램은 1등여행사 한스관광 협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