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뉴스브리핑 문대통령은 17일 바티칸에서 한반도평화 미사에 참석한다


10월 17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유럽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17일 오후 6시(현지시각·한국시각 18일 오전 1시) 바티칸시국 성 베드로 성당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이 집전하는 ‘한반도 평화’ 미사에 참석합니다.
특히 국무총리격에 해당하는 교황청 국무원장이 해외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를 집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7일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의 직원 친인척 채용·정규직 전환 논란을 ‘고용 세습’으로 보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주요 현안으로 이를 삼겠다는 태도를 보이며 ‘고용 세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권력형 일자리 비리’로 사안의 성격을 규정한 채 국정조사 카드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7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3인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인청특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각 당에서 추천된 김기영(더불어민주당)·이종석(자유한국당)·이영진(바른미래당) 후보자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정감사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인가 국가재정정보 침해·유출 논란에 대해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심 의원은 질의 기회를 얻는데 성공해 자신이 정당하게 재정정보시스템에 접근해 자료를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책특별위원회가 17일 국회에서 개최한 ‘가짜뉴스 허위조작정보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는 가짜뉴스를 막기 위한 별도 입법 또는 기존 법제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탈북민 출신 기자가 남북 고위급회담 취재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탈북민단체에 구체적인 경위를 설명하기 위해 면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17일 자정부터 마리화나 판매가 법적으로 허용되면서 캐나다가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의료용뿐만이 아니라 오락용 마리화나까지 모든 마리화나의 법적 판매를 허용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CNBC에 따르면 IMF 대변인은 이날 “라가르드 총재의 중동 방문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오는 23일부터 25일 열릴 예정이던 사우디아라비아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행사 참석을 위해 다음주 사우디 리야드를 포함한 중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16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외무부의 이고리 모르굴로프, 세르게이 랴브코프 차관과 만나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중간 갈등이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및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담에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문제가 주요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최근 경제문제를 비롯해 외교, 군사, 첩보 등 전방위 충돌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를 놓고 또다시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남서부 콘월에 거주 중인 36세 네빈 먼은 그의 찬장을 파스타와 쌀로 가득채웠습니다.
도미니크 랍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과 미셸 바르니에 EU 측 브렉시트 협상 수석대표의 회담에서도, 16일 영국 내각회의에서도 브렉시트에 대한 최종 입장을 도출하는 데 실패해 국민의 불안감이 쉽게 불식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 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보낸 데 대해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야스쿠니신사는 침략에 직접 책임이 있는 2차 대전의 A 전범을 봉안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자말 카슈끄지(영어권에서는 카쇼기로 발음) 실종 사건이 발생한 터키에 도착했다고 AFP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전날 폼페이오 장관은 카슈끄지 실종사건 논의를 위해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모하메드 빈살만 왕세자를 만났습니다.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발한 전국의 택시업계가 18일 전면 운행중단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들고 나서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택시업계는 카카오 등 스마트 모빌리티 업계의 카풀 서비스 확대 추진에 반발, 오는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지자체들은 이로 인한 ‘택시 대란’에 대비해 비상 수송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몰래 변론’ 의혹 수사를 두고 검찰과 경찰이 해묵은 신경전을 되풀이했습니다.
경찰은 우 전 수석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 신청을 반려하는 등 협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검찰은 경찰의 혐의소명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개입·법관사찰 등 ‘사법농단 의혹’의 실무 책임자로 지목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두번째 검찰 소환 조사에서도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를 실명공개하고 감사운영원칙을 만들겠다고 밝혔지만, 늑장대응이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립유치원에 대한 1차 감사 권한은 각 시도교육청에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금까지 교육청의 사립유치원 감사지침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직장동료로 함께 일하던 20대 중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제갈창)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7세한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했습니다.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환율조작국에 지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은 여전히 많습니다.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의식했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한국지엠(GM) 2대 주주인 KDB산업은행이 한국GM의 연구개발 법인 분리 계획에 반발해 주주총회 개최 금지를 요구하며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인천지법 민사21부(유영현 부장판사)는 산업은행이 한국GM을 상대로 낸 주주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미국이 세탁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시행하면서 세탁기 완제품에 적용한 저율관세할당(TRQ)이 최근 소진됐습니다.
세탁기 완제품의 경우 세이프가드 첫해에 120만대까지는 20% 관세를, 120만대를 초과하는 물량에는 50% 관세를 부과합니다.

오늘의 영어 회화
Oh, the fine dust or yellow dust, is terrible today.
아, 오늘 미세먼지인지 황사인지 엄청나네.
I know. We should wear masks when we go out.
그러게 말이야. 우리 나갈 때 마스크를 써야겠어.
I bought several masks for us. Here.
우리가 쓸 마스크를 몇 개 사 뒀어. 여기.
Thank you.
고마워.
Feels good, doesn’t it?
느낌이 좋지, 그렇지 않아?
I don’t think so. It’s hard to breathe.
아닌 것 같은데. 숨쉬기가 힘들어.
I forgot that you have a stuffy nose.
당신 코가 막혔다는 걸 깜빡했네.
That’s why it doesn’t feel good.
그래서 느낌이 안 좋은 거야

아, 오늘 미세먼지인지 황사인지 엄청나네.
그러게 말이야. 우리 나갈 때 마스크를 써야겠어.
우리가 쓸 마스크를 몇 개 사 뒀어. 여기.
고마워.
느낌이 좋지, 그렇지 않아?
아닌 것 같은데. 숨쉬기가 힘들어.
당신 코가 막혔다는 걸 깜빡했네.
그래서 느낌이 안 좋은 거야

오늘의 유우머.
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하는게 공정하겠죠?
이상으로 뉴스 브리핑을 마칩니다.

 

이 프로그램은 1등여행사 한스관광 협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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