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50만달러 전달] 한인센터 건립준비위에


<< 10월8일 공청회 개최 >>

지난 9월25일 개최됐던 페어팩스카운티 슈퍼바이저 회의에서 9대1 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된 코리안커뮤니티 건립 후원금 50만달러 전달식이 거행됐다.

10월6일 워싱턴 동포사회 최대 축제인 ‘코러스 페스티벌’ 개막 기념식에서 거행된 전달식은 샤론 블로바 군수가 직접 50만 달러짜리 모형 체크를 들고나와 황원균 간사를 비롯한 KCCOC 건립준비위원들에게 전달했다.

샤론 블로바 군수는 팻 헤리티(스프링필드 디스트릭), 케티 스미스(셜리게이트 디스트릭), 쟌 쿡 (브래덕 디스트릭) 등 3명의 슈퍼바이저를 대동한 전달식에서 “해마다 화려하게 발전하고 있는 코러스 축제를 축하한다. 코리안 커뮤니티가 페어팩스 카운티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크다.여러분들의 꿈인 센터 건립을 위해 우리 정부가 이렇게 후원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거금 50만달러를 기탁받은 황원균 간사는 “재정,행정,정책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카운티 정부에 감사하다.이런 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가 되어 15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모든 공을 그동안 십시일반으로 기금모금에 참여한 동포들에게 돌렸다. 그는 또 “10월 8일에 실시될 공청회에 많이 오셔서 앞으로 한인센터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기 총영사를 비롯하여 김태환 이사,스티브 리 부간사,이은애 맴버십위원장,김명철 재정위원장,수잔 오 부지선정위원장,그리고 수잔 리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한편 한인센터 건립준비위에서는 10월8일 오후 3시 애난데일 메시야 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건물구입 최종 결정을 위한 동포 공청회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쟌 쿡 슈퍼바이저,한세영 목사, 팻 헤리티 슈퍼바이저

 

능숙한 젓가락 솜씨로 한식을 즐기는 샤론 블로바 군수

워싱턴코리안뉴스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