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한의원 한의학 정보 칼럼



눈 관련 질환-⑥ 목현(目眩)

눈앞이 아찔하여 별이 보이면서 어지러운 느낌을 목현(目眩), 머리가 핑핑 도는 느낌을 두훈(頭暈)이라 하며, ‘vertigo’라는 용어를 쓴다. 한약, 전통 침술이나 서양의학 등 여러 방법을 써도 잘 해결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단순히 눈이나 머리만의 문제는 아니다. 여러 기관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도록 치료하는 것이 근본 방법일 것이다.

우선 뇌는 가장 많은 산소와 영양을 사용하는 기관이다. 1천억 개의 뇌신경 세포와 지지 세포들의 생활필수품이 필요하다. 뇌는 매우 높은 호흡 대사기관이다. 따라서 뇌는 휴식 중 전신이 소비하는 산소 소모량의 20% 이상의 산소를 사용하며, 포도당의 양 또한 휴식상태에서 몸 전체가 사용하는 양의 60%를 소모하는데, 이는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 ATP는 포도당만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신경전달 물질과 같은 아미노산은 뇌로 이동하여 신경전달 물질의 전구물질이 된다고 한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으로 전환되고, 세로토닌은 두 단계를 거쳐 멜라토닌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그리고 타이로신은 카테콜아민으로 총칭되는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에프네프린 순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모든 화학반응에 효소 단백질은 필수이다.

모든 영양소는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고 흡수되어 간이 이들 물질을 받아 세포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격화된 자재와 부품으로 재편성해서 혈액에 실어주는 역할을 담당하므로, 소화의 근간이 되는 위장과 화학 공장에 해당하는 간 기능 개선이 선결되어야 한다.

뇌신경 조절(Nerve Control) SNC를 사용할 경우, 충분한 공기를 받아들여 산소를 공급하는 폐에 작용하는 T3, 혈액을 강력하게 뿜어내도록 돕는 T4, 뇌에 필요한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변하게 돕는 T7, 화학 공장인 간이 제 역할을 하게 돕는 T5 및 T7, 그리고 뇌간과 눈 및 이비인후과에 작용하는 C3 등의 point에 원격 조절용 컨트롤러를 장착하여 신호를 보내면, 이 모든 각 기관이 체계적으로 작용하여 두뇌와 눈의 시신경의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임상 사례를 소개한다. 66세 여자로 주위가 빙빙 도는 느낌으로 심한 현훈(vertigo)이 있다. 심폐를 위한 T3-T4, 두뇌와 눈을 위한 C3와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을 조절하는 T5 point로 1주 2-3회씩 1달간 10회 진료를 받는 동안, 가슴 두근거림은 대폭 개선되었고, 빙빙 도는 어지럼증이 거의 없어지게 되었다. 모두 3달간 20회 진료 후, 머리가 맑고 눈도 초롱초롱 빛나며 심신 안정과 쾌활한 기분으로 변했다. 또 다른 예로 56세 미국 여성인데, 가슴이 답답하며, 머리를 짓누르는 느낌과 안개 혹은 띠를 두른 것 같은 담습(痰濕)내조와 함께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 C4 등 원격 조절점을 컨트롤러로 자극한 결과, 20~30분의 진료 중에 안개가 사라지고 맑게 되는 기분이 바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지속시간이 처음에는 하루 혹은 이틀밖에 가지 못한다. 1달간 10회가량 SNC를 받고 효과가 1주 이상 지속하고, 그다음 추가로 10회를 더 진료받는 중에 효과는 중단없이 지속하였다. 체절에 도달된 체절 신경의 흥분성 신호를 상쇄시켜 각 장기를 유기적으로 돌아가게 하면 어려운 문제라도 결국은 해결된다.

▷문의: 301-922-9239. www.NerveControlS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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