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준 변호사의 이민법률상담 칼럼




한변호사의 미국 교육체험기 (1)

우리 아이 AAP (GT) 보내기 1.– Intelligence and Network

[머리가 다 커버린 후 미국에 와서,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우리가 모르는 우리아이들의 이야기]

미국에 어떤이유로, 어떻게 정착을 하셨는지 아주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결 같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자녀들의 교육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서 어느정도 정착하신후에 미국을 오신 경우에는 자녀의 교육문제때문에 미국에 오셨다고 합니다. 또한 본인이 유학생 출신으로 미국에 와서 공부하다가, 정착하는 경우에도 자녀의 교육문제는 아주 생소합니다. 제 글을읽고 이해하실 수 있는 분들은 이미 한국에서 초등, 중등,대학교육까지 받고 오신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국의 교육시쓰템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가 주변에서 이것을 자세히 알려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정보전쟁입니다. Network의 부재입니다.
자녀들의 교육때문에, 미국에 왔는데, 미국 교육씨스템을 잘 몰라서 불이익을 받으면 되겠습니까?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Fairfax 엄마들도 대치동 엄마 못지 않게 정보력이 필요합니다.

GT vs. AAP : 아이들이 걸러지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Fairfax County에서는 아이들의 처음으로 걸러지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GT 입니다. 2013년을 기준으로 Fairfax에서는 더이상 GT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GT는 Gifted and Talented 의 약자로 Fairfax county에서 2학년 아이들을 몇몇을 추려서 3학년 부터 이들로 구성된 학급을 만들고, 선행학습을 시키는 절차입니다.
자녀들의 미국 공립학교를 목표로, 미국에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비용의 투자를 해서 미국 공립학교에 입성을 했는데, GT를 모르고 넘어가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Fairfax county 에서는 GT라는 용어를 쓰지 않습니다. 이제는 AAP 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때문에, AAP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미국 선생님하고 이야기 할때는 GT 가 더 편하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들이 들어서는 박탈감을 이해할 수 없지만, 정책적으로 AAP바뀌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AAP로 검색을 하셔야 합니다.
AAP는 4가지 Level 로 되어 있습니다. AAP 1, 2, 3 LEVEL은 일반 학급에서 Reading , Math 등이 뛰어난 아이들을 따로 모아서 일주일에 한두 시간을 가르치는 수업입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 GT는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GT는 AAP 4 Level 입니다.
AAP 4 Level은 AAP full time이라고도 합니다 . 즉 학생들을 선발해서 따로이 학급을 편성해서 선행학습을 시킵니다.
정보전의 시작
AAP 선발에 대해서는 초등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안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안내 프로그램에 반드시 참석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AAP 선발 담당 선생님이 누구인지, AAP 선발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서류 제출 최종 기한이 언제 인지 등을 알아야 합니다. 정보전의 시작입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부모님들을 잘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얼굴 아는 사람들이 보일 것입니다. 각자 잘 들 알아서 오는 것입니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정보를 교환하세요, 이제 부터 동맹입니다.

한상준변호사 --703-256-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