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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인도] 자신의 장례식에서 ‘벌떡’ 일어난 95세 男, 첫 행동은?

[서울신문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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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장례식에서 벌떡 일어나 가족들을 놀라게 한 인도의 95세 할아버지의사로부터 사망선고를 받은 95세 할아버지가 자신의 장례식에서 벌떡 일어나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죽었다 살아난 그의 첫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현지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북서부 라자스탄 주 준주누 시에 살던 95세 할아버지 람(Ram)은 얼마 전 자신의 집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가족들은 곧바로 의사를 불렀고, 진찰을 한 의사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사망선고를 했다. 이후 소식을 접한 친척들이 몰려들었고, 람 할아버지의 집은 장례식 준비로 분주해졌다.

가족들은 관 안에 누운 람 할아버지의 시신에 물을 뿌리는 장례식 절차를 시작했을 때,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람 할아버지가 눈을 뜨고 벌떡 일어나 그 자리에 앉은 것.

놀란 가족들 앞에서 람 할아버지는 자신의 몸에 뿌려진 물 탓에 추위를 느끼는 듯 몸을 떨기 시작했다. 가족들은 곧바로 할아버지를 침실로 옮기자, 할아버지는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안정을 되찾았다.

이후 그는 가족들에게 “가슴에 갑자기 통증이 느껴졌고 한 숨 자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나는 그저 낮잠을 자려던 것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람 할아버지는 건강을 되찾았으며, 현지 언론에 자신의 장례식 이후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지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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