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권원장 건강컬럼



중풍 미리알고 예방하자!

나뭇잎에 새움이 돋아나는 것을 보니 벌써 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다. 이 봄철만 되면 길에서 중풍으로 불구가 되어 한쪽 팔을 몸에 붙이고 간신히 절뚝거리며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니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 할 수 있는데
이 정도는 아주 가벼운 것이다.

바깥출입도 못하고 기억도 상실되며 정신 이상이 와서 치매가되고 수시로 대소변을 실금(失禁)하여 욕창까지 발생하는 이와 같이 무서운 중풍(中風)을 예방 한다는 것은 얼마나 현명한 일인가는 두말할 나위도 없다. 오늘은 이러한 중풍예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정상적으로 건강한 사람도 풍병이오지 않도록 예방하고 이미 풍병(風病)이와 있어도 중풍이 되는 것을 예방한다면 중풍이라는 무서운 늪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의림개착(醫林槪錯)에 의하면
1.이유 없이 머리가 어지럽다.
2.이유 없이 머리가 무겁다.
3.뒷목과 뒷머리가 뻐근하다.
4.귀에 별 이상이 없는 데도 귓속에서 바람 부는 소리가 난다.
5.아래 눈썹이 자주 떨린다.
6.귀에 별 이상이 없는 데도 귓속에서 매미 소리가 난다.
7.한쪽 눈이 자꾸 작아진다.
8.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눈동자가 한쪽만 응시하게 된다.
9.눈앞에 회오리바람 같은 것이 항상 보인다.
10.콧속이 시린 듯한 느낌이 자주 든다.
11.윗입술이 떨리거나 입술이 수시로 당긴다.
12.잠잘 때 입에서 침을 흘린다.
13.잠을 잘 때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 든다.
14.두서없이 밑도 끝도 없는 말을 한다.
15.엄지손가락이 까닭 없이 저절로 움직인다.
16.손톱가장자리가 시린 느낌이 든다.
17.발톱가장자리가 시린 느낌이 든다.
18.겨드랑이와 어깨가 마비된다.
19.양쪽무릎이 시린 느낌이 든다.
20.넓적다리가 마비되거나 근육이 떨린다.
21.허벅지와 종아리가 약해져 바깥쪽에 쥐가 난다.
22.걸을 때 두 다리가 꼬인다.
23.갑자기 명치부위에 공기가 통하지 않는 느낌이 든다.
24.갑자기 명치가 막힌 듯 아프다.
25.갑자기 명치부위가 두근거린다.
26.숨이 차다.
27.한쪽손이 항상 차다.
28.일어섰을 때 한쪽으로 기우는 증세.
29.갑자기 어지럽고 토하고 싶은 증상을 느낄 때.
30.총명 했던 사람이 갑자기 기억력이 감퇴되어 잘 기억을 하지 못한다.
31.두 손이 항상 차다. 특히 네 번째 손가락이 매일 특정 시간만 되면 구부러져 잘 펴지지 않는다.
32.현재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심장마비 와 같은 만성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

이와 같은 증상을 4~5개정 느끼는 사람은 반드시 중풍을 맞을 것이니 미리 예방함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옛 의가(醫家)들은 병이 생긴 것을 고쳐주는 의자는 하등의자(下等醫者) 이고 병이 생기기전에 막아주는 의자는 상등의자(上等醫者)라 하였다. 한의학에서는 봄과 가을에 하루3~5장씩 현종(縣種)과 족삼리(足三里)혈에 뜸을떠 주는 것도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문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문 병권
Tel;703-642-0860